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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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주고 간 요한이, 오늘도 우리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6-09-30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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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사랑공동체에 귀한 선물로 찾아왔던 요한이가

하나님의 품으로 떠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희귀 기형으로 폐동맥 폐쇄증을 앓았던 요한이는 여러 번의 수술을 견디며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수술을 받은 뒤 조금은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나 작고 여린 아이였지만, 요한이가 우리에게 남겨 준 사랑은 참 컸습니다. 요한이가 보여주었던 환한 웃음과 사랑은 3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남아 있습니다.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요한이를 바라보면 참 예쁘고 사랑스러웠던 아이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 짧은 시간을 우리 곁에 머물렀지만, 요한이는 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갔습니다. 그래서 요한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면서도 우리에게 요한이를 보내 주셨던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수술을 걱정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마음껏 웃고 뛰어놀고 있을 요한이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맡겨 주셨던 귀한 생명, 그리고 많은 사랑을 남기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간 요한이. 요한이가 남긴 사랑은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요한이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오늘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를 먼저 떠나보낸 요한이 엄마, 아빠에게도 3년이 지난 오늘까지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요한아,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마워. 많이 웃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우리에게 사랑을 남겨 줘서 고마워. 우리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하나님의 품에서 아프지 않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기도할게. 사랑만 주고 간 우리 요한이, 오늘도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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