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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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진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첫돌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6-06-29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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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미혼양육 가정과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들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각 가정의 필요에 맞춘 사례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를 키우기로 결단하며 지켜낸 선택을 한 지켜진가정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 가정에 아주 귀한 선물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이 아이의 첫돌이었지만, 수술로 인해 돌사진을 찍어 주지 못했다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사랑공동체의 사역이라면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김성은 작가님과

아이의 돌사진을 찍어주기로 하고 촬영 장소를 고민하던 중,

때마침 홈페이지를 통해 돌잔치를 후원하고 싶다며 연락을 주신 턴키로스터스 카페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엄마의 작은 바람을 하나님께서 귀한 만남으로 이어 주셨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카페 운영 시간까지 조정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돌상과 예쁜 한복, 떡과 따뜻한 식사까지 준비해 주신 대표님.

 그리고 늘 따뜻한 시선으로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김성은 작가님.

 두 분의 사랑과 섬김은 엄마와 아이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아이가 아파 입원했기에 다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했다는 엄마는,

해맑게 다시 웃는 아이를 바라보며 연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엄마는 아이의 수술 자국을 보여주며, 여러 차례의 심장병 수술을 이겨낸 아이의 강인함을 드러내는

영광의 상처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작가님은 그 상처마저 따뜻한 시선 속에 담아내셨고,

사진 속에는 그 상처가 사랑과 생명의 흔적으로 아름답게 담겨 있었습니다.

 

이 특별한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켜진가정을 참으로 사랑하고 계시며,

그 사랑을 수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보여주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아이와 엄마를 기억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지켜진가정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귀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김성은 작가님과 턴키로스터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섬김은 한 아이에게는 평생 간직할 첫돌의 추억이 되었고,

한 엄마에게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억하고 사랑하신다는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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