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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구본희 작가, 첫 개인전 ‘인 비트윈’ 성료…수익금 전액 기부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6-03-23   /   34
[사진=구본희 작가]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구본희 사진작가의 첫 번째 개인 사진전 

‘인 비트윈(IN BETWEEN)’이 지난 15일 한스타일 스튜디오에서 성료했다.

이번 전시는 ‘비워짐 이후의 상태’를 주제로, 

단순한 공백이 아닌 

다시 채워질 가능성을 품은 시간에 대한 기록을 담아냈다. 

 

특히 전시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구본희 작가는 지난 10여 년간 나인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상업 사진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작가는 밀도 높게 채워진 시간의 끝에서 스스로를 비워내는 순간을 마주했으며, 

숫자 ‘9’의 포화 상태에서 ‘0’의 상태로 이동하는 전환의 지점과 그 사이에 머무는 감각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전시작으로는 기존 작업과 더불어 삿포로 설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신작이 함께 소개되었다. 

서로 다른 시간과 온도의 이미지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여 

비워짐 이후 정리되고 확장되는 감각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종료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에는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잠시 멈춰도 됩니다’를 주제로 작가와의 토크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구 작가는 전시의 시작점과 개인전 준비 과정 등 

작업 여정을 공유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희 작가는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온전히 멈춰 서서 스스로를 바라본 시간이었다”며 

“각자의 속도로 비워낸 자리에서 새롭게 쌓여가는 감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출처: 서울경제TV

원본: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603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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