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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태아생명 보호 위해 업무협약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2-08-01   /   Hit. 1255

 (재)주사랑공동체·아름다운피켓


(재)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오른쪽)와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은 지난 29일 태아생명 보호운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태아의 생명과 태어난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태아생명 보호운동(Pro-Life) 캠페인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또한 위기임신 여성의 상담과 출산에 필요한 의료 및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종락 목사는 “베이비박스에 보호된 생명은 모두 엄마로부터 지켜진 아기이며, 아름다운피켓과 협력해 모든 태아가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윤화 목사도 “우리 모두가 태아였던 것처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사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사랑공동체는 위험한 장소에 유기돼 죽어가는 아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12월 국내 최초로 베이비박스를 서울시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설치했다.


현재까지 2000여명의 아기 생명을 구조했다.


400여 명의 미혼모 가정에 매달 양육키트와 생활비, 병원비, 주거비 등을 3년간 지원한다.

 

 

 

 

 

유영대 기자(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4369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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